강남역슈퍼맨

"시민은 용감하고 대통령은 퇴근한다"

기록적인 폭우에 대한 부실한 대처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물난리속 타인들을 도운 '시민 영웅'들이 속속 알려지면서 국민이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알려진 사람은 '강남역 슈퍼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폭우가 내리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맨손으로 빗물받이 덮개를
2022-08-12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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