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11월> ④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오차율 89%
2025-06-13

2024년 11월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90종목 가운데 40종목(44.44%)이 목표가에 적중됐다. LS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3종목을 적중시켜 1위에 올랐다. 현대차증권과 SK증권, 흥국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상상인증권, BNK투자증권에서는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11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132종목)보다 42종목 줄어든 수치다.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종가(2025년 5월 30일)를 비교 분석한 결과 ±10% 이내 적중시킨 종목은 크래프톤 등 40종목(44.44%)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0회로 가장 많았고, NAVER(19)와 카카오(18), 크래프톤(17), 셀트리온·엔씨소프트(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증권사(1위 애널리스트 중복 포함) 별로는 LS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6종목에서 적중률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해 1위에 올랐고, 신한투자증권(5종목), 신영증권·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4종목)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러나 현대차증권과 SK증권, 흥국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상상인증권, BNK투자증권에서는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애널리스트(1위 적중 종목 중복 포함) 별로는 LS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3종목씩을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LS증권 전배승·한국투자증권 정호윤·신영증권 박상욱·미래에셋증권 정태준·유안타증권 우도형·교보증권 김지영·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가 2종목씩을 적중시켰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신세계의 경우 LS증권 오린아·삼성증권 백재승·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8만원) 대비 종가(17만7000원) 오차율 –1.17%로 적중시켜 공동 1위에 올랐고, DB금융투자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65%로 그 뒤를 이었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롯데쇼핑의 경우 LS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목표가(8만원) 대비 종가(8만600원) 오차율 0.75%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68%로 그 뒤를 따랐다.

9개 증권사가 추천한 기업은행의 경우 LS증권 전승배·유안타증권 우도형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만5500원) 대비 종가(1만5740원) 오차율 1.55%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63%로 그 뒤를 따랐다.

5개 증권사가 추천한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유안타증권 우도형 애널리스트가 목표가(7만7000원) 대비 종가(7만2700원) 오차율 –5.58%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2.66%로 꼴찌였다.

18개 증권사가 추천한 카카오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목표가(4만5000원) 대비 종가(4만2700원) 오차율 –5.11%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6.75%로 그 뒤를 따랐다.

12개 증권사가 추천한 SK하이닉스의 경우 신영증권 박상욱 애널리스트가 목표가(22만원) 대비 종가(20만4500원) 오차율 –7.05%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IBK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31.83%로 꼴찌였다.

9개 증권사가 추천한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1만원) 대비 종가(10만8000원) 오차율 –1.82%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 윤유동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42%로 그 뒤를 따랐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증권의 경우 키움증권 안영준·교보증권 김지영·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6만원) 대비 종가(6만500원) 오차율 0.83%로 적중시켜 공동 1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 윤유동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42%로 그 뒤를 따랐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2만원) 대비 종가(11만3400원) 오차율 –55%로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현대차증권 장문수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3.3%로 꼴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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