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11월> ③ 오린아 애널리스트 3종목 목표가 적중
2025-06-12

상상인증권이 2024년 11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률 1위는 LS증권이, 적중수 1위는 미래에셋증권이 올랐다.

11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11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5월 30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1220개 리포트 가운데 192개(적중률 15.82%)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12.87%)보다 높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223종목(18.28%), 20~30%는 245종목(20.08%), 30% 이상은 560종목(45.82%)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LS증권(28.95%)이 1위에 올랐고, 유안타증권(26.89%), 미래에셋증권(26.39%), BNK투자증권(23.33%), 한국투자증권(21.0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상상인증권이 적중률 4%로 꼴찌를 기록했고, SK증권(5.88%)과 유진투자증권(7.94%), 하나증권(8.22%), 흥국증권(8.51%)이 그 뒤를 따랐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72개 리포트 가운데 19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93개 중 14개), 신한투자증권(70개 중 13개), 한국투자증권(57개 중 12개), 메리츠증권(71개 중 12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상상인증권이 25개 리포트 가운데 1개만 맞춰 꼴찌를 기록했고, SK증권(34개 중 2개), KB증권(22개 중 2개), DS투자증권(30개 중 3개), iM증권(30개 중 3개)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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