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의 경제톡> 갈수록 위상이 높아지는 차이나 모터쇼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자리 잡은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제로 글로벌 모터쇼를 개최하고 있다.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의 수도에서 열린다는 상징성과 함께 중국 북부 자동차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신 차량 기술과 트렌드에 중점을 두는 전시회 성격이 강하다. 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는 중국 남부의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며,
빅터뉴스 2024-05-09 08: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