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재원산업 주식회사를 창업해 폐유 리사이클링과 2차 전지 용제 전문기업을 일궈낸 심장섭 회장이 18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0년 7월 출생한 고인은 1965년부터 1987년까지 한국석유공업, 한일화학, 제철화학, 풍국정유에서 생산부장, 공장장을 역임한 이후 1987년 9월 대체에너지 개발과 자원재활용을 기치로 내걸고 재원산업을 설립했다.고인은 여수석유
제14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학교법인 송원대학교·송원학원 고제철 이사장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1929년생인 고 이사장은 송원그룹, 송원대학교, 송원학원 등을 설립,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공헌을 했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목련장, 대통령체육포장, 대통령표창, 우즈베키스탄공
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이 4일 별세했다. 정 전 시장은 이날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혈액암 투병 끝에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광양 골약 출신인 고인은 방송통신고, 광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신안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을 거쳐 제7·8대 광양시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과 딸이 있다. 빈소는 광양 백운장례식장. 발인은 6일이다. 고인은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