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서 국내 최고령 화가 김두엽 모자(母子)전
전남 여수 에그갤러리(관장 박성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6세 최고령 화가 김두엽 할머니와 아들 정현영(54)작가의 모자(母子)전을 연다. 이번 모자전은 2015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23번째이다. 전시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동그라미’라는 주제로 60여 점의 회화를 선보인다. 동그라미는 사랑과 소원을 담은 무한한 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장봉현 기자 2023-05-02 17: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