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방울국악상에 모보경 명창
광주시는 6일 국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보인 국악인을 발굴·시상하는 ‘임방울국악상 본상 수상자로 모보경(59) 명창을, 국악 장래가 유망한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수상자 김승호(42)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상패가 수여되며 내년 문화예술창작지원금으로 본상 1000만 원, 특별상 500만 원이 지원된다. 시상식은 이달 중 열린
박재일 기자 2023-11-06 14: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