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워시타워, 국내 판매 100만 대 넘어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트롬 워시타워가 국내 판매 100만 대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4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복합형 세탁건조기’ 시장을 열고 고객의 세탁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결과다.LG전자는 아파트의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건조 공간이 줄어들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사용하는 가구가
김진수 기자 2025-05-18 1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