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자사주 출연 1조 손실'은 일방적 허위주장"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KT&G 전직 이사회의 자사주 무상·저가 기부로 회사가 1조원대 손해를 입었다며 이를 회복하기 위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KT&G는 “일방적인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다.FCP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KT&G 전직 이사회가 산하 재단, 사내복지근로기금 등에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한 데 대한
김진수 기자 2025-01-20 17: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