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파리바게뜨도 희망퇴직 돌입…'비용부담 커져'
파리바게뜨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인건비와 원재료비 상승 등 경영 부담이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SPC 파리크라상은 지난주부터 15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1년6개월치의 급여와 최대 1년치의 학자금을 준다. 또 창업이나 이직, 전직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복리후생 규정에 따라 장기근속에 따른 점포
김진수 기자 2023-11-15 13: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