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 회장, 미래준비 위해 '세대교체' 택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넘기 위한 카드로 '세대교체'를 택했다. 1970년생 최고경영자(CEO)가 나오고 신규 임원의 97%가 1970년 이후 출생으로 채워졌다.LG는 지난 22일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과주의’와 ‘미래준비’라는 기조를 유지하되 ▲지속성장의 긴 레이싱을 준비하는 리더십으로의
김진수 기자 2023-11-24 16: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