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출범
엔씨소프트가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하면서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 대표
김진수 기자 2024-03-28 15: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