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나라를 다 찢어 놓는구나"
국가보훈부가 현재 광복회가 유일한 독립 분야 공법단체를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대하며 올해 광복절 기념 경축식에 불참하는 등 정부와 갈등을 빚은 광복회를 흔들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보훈부는 지난 22일 현재 독립 분야 공법 단체로 유일한 광복회에 이어 추가로 단체를 지정하는 방안을
김두윤 기자 2024-08-23 17: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