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을 위해 만든 제도까지 악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불기소 처분을 검찰에 권고하면서 이 제도에 대한 물음표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도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 사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15명의 위원 가운데 14명이 참석했다. 수심위는 약 5시간에 걸쳐 사건을 심의했
김두윤 기자 2024-09-09 17: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