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
명태균씨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의혹이 갈 수록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공개한 추가 녹취록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2022년 2월 8일 강혜경씨에게 "과반이 안 넘을 테니 결선투표에 갈 것"이라며 "그러니까 설문지에 조은희-이혜훈 1:1 결선 문항을 추가하라. 나중에 문제 없겠나"라고 지시했다. 이
김두윤 기자 2024-11-25 13: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