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친오빠" 해명에 누리꾼들 "납득 안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메시지에 나온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라며 관련성을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명씨는 15일 SNS에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 내용을 올렸다.
김두윤 기자 2024-10-15 16: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