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뮌헨행'에 누리꾼들 "월드클래스 축하"
'철기둥' 김민재(26)가 등번호 3번을 달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뛴다. 중국과 터키를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A 그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그가 이제 독일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걷게 됐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에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김진수 기자 2023-07-19 1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