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 말만 말고 도현이법 당장 통과시켜야"
전국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도현이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강원도 강릉에서 이도현 군이 숨진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를 계기로 여아 합의로 이 법안이 발의됐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이유로 우려를 표해 상임위 문턱을 넘지
김두윤 기자 2024-04-29 16: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