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 '막말' 논란에 누리꾼 와글와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속어를 사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김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면서 "군복을 입었으면 그만큼의 책임과 그 정도의 인격이 다 있는 것 아니겠는가. 장관 책임 같다"라고 지적하자 "존중하지만 동의하지는
이재영 기자 2024-10-10 17: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