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살자고 거짓말과 궤변"
'요원'에 이어 급기야 '탄핵 공작'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면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잘못된 폭로로 이번 탄핵이 시작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 야당은 "입만 열면 거짓말에 궤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지난 6일 열린 탄핵심
김두윤 기자 2025-02-07 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