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심 잃는 것은 순간"
'비상계엄 옹호' 논란에 휩싸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22일 결국 자진 사퇴했다. 누리꾼들은 더욱 철저한 인물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갑질 논란이 야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결단을 촉구하는 의견도 많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도 넓게 포용하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에 따라 보수계 인사의
김두윤 기자 2025-07-22 13: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