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⑤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 정확도 100%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⑤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 정확도 100%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6월 현대모비스(012330)목표가를 25만원으로 제시했다. 6개월 후인 같은해 12월28일 현대모비스의 종가는 정확히 25만원이었다. 오차율 0%로, 문 애널리스는 화살을 쏘아 목표가라는 과녁의 정중앙을 맞춘 셈이다. 11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6월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목표가 오차율 1% 이내 드는 애널
신진호 기자 2021-01-11 05:47:55

<부고>배대길(종근당 상무)씨 부친상

▲배희문씨 별세, 배대길(종근당 상무) 대성(한화생명 과장) 대흥(사업) 대환(사업) 대훈(SK하이닉스 수석)씨 부친상, 권미정(와이즈만영재학원 은평점 원장)씨 시부상 =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 발인 11일 (02)2227-7594
신진호 기자 2021-01-09 19:21:13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LG생활건강(051900)의 목표가가 최고로 적중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특수를 탄 SK하이닉스(000660)와 전기차 기대감에 현대모비스(012330) 등의 목표가 적중도도 높았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6월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5회 이상 다
신진호 기자 2021-01-08 09:54:26
대우건설, 연초부터 수주 대박

대우건설, 연초부터 수주 대박

대우건설이 연초부터 수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열린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면결의를 포함해 총 630명이 투표한 결과 대우건설이 전체의 96.34%(607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세계적인 랜드마크 설계로 유명한 SMDP와 정림건축, 김영민 등 국내외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참여하고, 이
신진호 기자 2021-01-07 17:41:30
동부건설, 빠른 위기 극복으로 가파른 성장세

동부건설, 빠른 위기 극복으로 가파른 성장세

동부건설은 작지만 강한 회사다. 강남 등 서울의 중심 주거 지역에는 10대 건설사로 불리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동부건설도 당당히 랜드마크 단지가 있다. 대치동의 ‘대치 동부 센트레빌’과 용산의 ‘아스테리움 용산’, 서울역 인근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동부건설은 논현동과 방배동, 반
신진호 기자 2021-01-07 17:19:30
현정은 회장 “발걸음 멈출 수 없어”…남북경협 재개 의지 강조

현정은 회장 “발걸음 멈출 수 없어”…남북경협 재개 의지 강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북경협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현 회장은 지난 4일 남북경협 선도기업인 현대아산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 이메일에서 “남북경협사업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결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대추 한 알이 붉어지는데도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태풍과 천둥, 벼락이 필요하다
신진호 기자 2021-01-07 17:01:00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③ 동전 던지기 확률보다 못한 적중도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③ 동전 던지기 확률보다 못한 적중도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불신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심혈을 기울여 리포트를 발표한다지만 투자자들의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된 자료조차 제공받지 못하면서 “증권사 거꾸로 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 전력”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증권사들이 다수 추천한 종목의 목표가 적중률이 4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신진호 기자 2021-01-07 10:55:07

국내진출 외국기업 73% 재택 근무 도입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10개 가운데 7개 이상이 재택 근무 등 새로운 근무형태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기 불확실성으로 사업 목표가 변경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업인 윌리스 타워스 왓슨 코리아가 지난 11월 국내 진출 외국기업 114개와 국내 기업 17개를 대상으
신진호 기자 2021-01-06 16:43:51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② LG화학·삼성전자 주가는 神만이 안다?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② LG화학·삼성전자 주가는 神만이 안다?

지난해 LG화학(051910)과 삼성전자(005930), NAVER (035420) 등의 주가가 하늘을 찔렀다. 풍부한 유동성과 ‘동학 개미’들이 시장에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이들 주가는 새해에도 진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주가 예측은 한마디로 F학점이다. 지난해 증권사에서 최다 추전을 받은 LG화학의 주가를 맞춘 애널리스트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도 마찬
신진호 기자 2021-01-05 13:53:17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추천 종목 목표가 ‘엉터리’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추천 종목 목표가 ‘엉터리’

<편집자 주>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지만 각국이 통화와 재정을 풀면서 세계 증권시장은 호황을 넘어 활황이다. 코스피도 전년보다 30.8% 올라 지난해 2,873.4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 황소가 돌아오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정보의 비대칭으로 개미들은 고전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추천 종목을 매달 1000개 이상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신진호 기자 2021-01-03 21: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