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GBC 설계 재검토' 누리꾼들 "인센티브 회수하라"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의 변경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차는 애초 계획한 105층에서 층고를 낮추려고 했지만 서울시가 이를 거부하면서 다시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을 조건으로 주거지역의 상업지역 변경, 용적률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 상황에서 만약 설계가 크게 변경될 경우 특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
김두윤 기자 2024-07-16 19: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