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죄값 치뤄야"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핵심 관계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직전 구치소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서울동부구치소 거실 내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법무부는 "즉시 출동해 저지한 사실이 있다"며 "의료과 진료 결과 수용자의 건강상태는 이상 없이 양호하며 현재 정상적
김두윤 기자 2024-12-11 17: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