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민감한 부동산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서울시가 강남 3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 뒤 부동산 시장이 과열조짐을 보이면서 오세훈 시장이 다시 규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규제를 푼지 불과 한 달만이다. 애초 토허제 해제 자체가 너무 성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오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동 화랑 주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해제되면서 강남 지역 아파트
김두윤 기자 2025-03-18 16: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