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폐선부지에 예술촌·와인동굴 들어선다
광양시는 국가철도공단이 미사용 철도부지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철도운송과 직접 관련 없는 국가 소유의 철도 및 폐선부지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지난 6월 ‘광양읍 미디어아트 및 사라실예술촌~와인동굴
오덕환 기자 2025-09-22 19: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