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지사 “폭우 이재민 현장조치 긴급 지시"
전남지역 하늘이 또 뚫렸다. 지난 3일 밤 전남 무안과 함평을 비롯 전남지역에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도는 이날 저녁 9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대책을 세웠다.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책회의에서 극한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쉼터 운영,
오덕환 기자 2025-08-04 12: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