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성과는 없고 온통 자랑 뿐인 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불러 맥주를 곁들인 만찬을 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지만 야당 인사는 이 자리에서 빠졌다.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야당 패싱' 기조만 더욱 두드러진 모양새다. 온라인에서 감지된 누리꾼 반응도 싸늘하다. 특히 이번 방미의 성과가 대체 무엇이냐는 반응에 공감이 많
2023-05-03 10:52:42
“외교성과 보고? 누가봐도 집들이 하는 걸로만 보인다”

“외교성과 보고? 누가봐도 집들이 하는 걸로만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14명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정
신진호 기자 2022-11-26 1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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