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특별감독 '면죄부'만 주고 끝날까 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로 ‘죽음의 조선소’ 오명을 쓰게 된 현대중공업이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을 또다시 받게 됐다. 사고 때마다 안전대책을 발표해온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셈이다. 하지만 지난해 고용부가 특별감독을 실시한 뒤에도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현대중공업에 면죄부만 주고 끝날 수 있다는 2021-05-18 14:38:03
전남도, '김대중 평화회의' 준비 박차 전남도는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5 김대중 평화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 전략 등 분야별 주요
"방송 장악" vs "권력의 장난으로부터 지키는 안전장치" '방송법 개정안'을 필두로 여야 대치 국면이 강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에게 방송을 돌려준다'며 방송법을 강행하자 국민의힘은 '방송장악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현장 점검 실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지난 4일 영월빛드림본부를 찾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안전 관리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 폭염속 취약계층에 생수 나눔활동 SPC그룹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6000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연탄은행과 협력해
전남도-의회-대학, '통합의대' 설립 머리 맞대 전남도는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함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