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뱅킹앱서 ‘아파트 하자 점검 서비스’ 제공

빅터뉴스 2025-10-15 16:40:39
우리은행은 건축점검 전문업체 홈체크와 제휴해 아파트 입주 전·후 하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편리한 주거 환경 마련과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조기에 발견해 고객의 시간, 비용, 분쟁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파트 하자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 전용 예약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에게는 ▲입주 전 사전 점검 2만원 할인 ▲입주 후 사후 점검 2만원 할인 등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는 ‘WON하는 부동산’은 ▲지도 기반 아파트 단지 정보 ▲AI 미래 시세 예측 ▲전세 안전진단 서비스 ▲민간·공공·임대 주택 통합정보 ▲맞춤형 부동산대출 추천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동산과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고객은 우리WON뱅킹을 통해 부동산과 금융서비스는 물론, 입주 전·후 안전과 생활 편의 등 주거 환경을 안전하게 점검하는 생활형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WON하는 부동산’은 부동산과 금융, 생활 속 주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토탈 부동산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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