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8기’ 확대 운영
2025-09-24

최근 뮤직 페스티벌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백호’가 MC로 출연하여, 수유전통시장의 구석구석을 돌며 생동감 넘치는 시장 모습을 전달했다. 시장 상인들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정성들여 만든 한과를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포장지를 직접 만들게 됐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이제는 시장에서 함께 장사를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최근들어 젊은 상인분들이 늘어나며 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영상에는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신용/체크) 상품이 소개됐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출시된 이 상품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 차감 결제를 통해 중복할인을 적용 받아 최대 20%(월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도 영상에 담겼다.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 등에서 KB Pay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활기찬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장님들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소비 혜택이 고객님들께 널리 알려져 이번 추석 명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친환경 봉투와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 1백만장과 재사용 장바구니 2만개를 무상 지원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비의 핵심인 전통시장 상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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