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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도장터가 18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남도장터 알리기에 나섰다.
남도장터는 지난 15일부터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에서‘추석 명절 기획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전KDN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전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추석 명절 기획전을 홍보하고 있다.
남도장터는 이번 추석 명절 할인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주류까지 추석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꾸러미 세트를 새롭게 도입해 제수용과 구이용 수요를 반영한 실속형 패키지로 기획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명절 캠페인이 성황리에 이뤄졌다”며“명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남도장터를 통해 지역 농수축산물을 실속 있게 구매하시고, 전남 농수축산물을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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