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강릉 가뭄 대응 현장에 빵 지원
2025-09-11

남부발전은 ‘AI가 만드는 일 잘하는 조직! KOSPO 전사 디지털 경영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다음의 성과를 달성했다. 첫째, 공공기관 최초로 AI사원을 도입하고 자체 생성형 AI를 출범하는 등 AI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AI 기반 업무체계 정착’을 이뤘다. 둘째, 핵심 성과지표의 실적 및 향후 전망을 AI가 자동 분석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까지 제시하는 ‘디지털 경영플랫폼 구축’을 구축하여, 3년 만의 흑자 전환을 달성하는 등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셋째, 인사 및 직무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적합 인재를 자동 판정하고, 인사 업무에 연계하는 ‘K-프로 직무시스템’ 구축?활용했다. 이를 통해 기재부 주관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단순한 AI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이어지는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의 모범사례임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성과는 남부발전이 AI 경영에서 공공기관 중 가장 앞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식과 AI를 접목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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