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소년, 최수종과 함께 연기 꿈 키운다
2025-07-28
고흥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지역화폐인 ‘고흥사랑상품권’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보유 한도도 1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증액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 50만원, 카드·모바일형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상향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연중 상시 적용된다.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은 농·수·축·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 4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모바일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착(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이번 구매 한도 상향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군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한도 상향과 함께 8월 한 달간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체감 혜택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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