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심과 순천만습지 잇는 ‘생태거리 교량교’ 개통
2025-06-17

광양시는 17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광양시 에너지 효율화 및 복지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의 광양지역 봉사 활동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 본 기금은 광양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및 장기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창호샷시 교체, 냉난방기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노후 차량 교체,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도 폭넓게 쓰일 계획이다.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농촌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이번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한다”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실현에 기여해 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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