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온 힘 다해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
2025-06-04
한국남부발전은 13일 발생한 이스라엘-이란 공습과 관련하여 김준동 사장 주관으로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을 긴급 가동하고 글로벌 에너지 수급 상황과 해외사업장 운영점검에 나섰다.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은 ▲에너지수급 점검반(유연탄·LNG·외환 점검) ▲발전운영 점검반(발전소운영, 건설자재 점검) ▲안전·보안 점검반(해외사업장 운영, 정보보안 등)으로 구성하여, 분과별로 이스라엘-이란 공습에 따른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
김 사장은 “이스라엘-이란 공습에 따라 에너지 가격과 에너지 수급, 환율 등 여러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리스크에 촘촘하게 대응하여 안정적 발전사업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사장 주관으로 '이스라엘-이란 에너지 수급 리스크 관리 위원회'로 확대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위기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