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 Seminar' 성료

자금운용 인사이트 제시로 참여고객 만족도 높아
이재영 기자 2025-06-04 10:03:29
심성증권은 지난달 29일 약 120개 법인, 17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참여법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성증권은 지난달 29일 약 120개 법인, 17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고객 대상으로 매분기 진행되는 세미나이다. 

5월 세미나는 '채권 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 를 주제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 김은기 수석연구위원과 한국ESG연구소 안효섭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25년 정기주총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인사이트, ▲트럼프 MAGA 2대 구상과 함의, ▲다시 찾아온 채권투자 기회, ▲채권 Insight 2025, 법인자금운용전략, ▲법인들의 자금운용전략 포트폴리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경제전망과 자금운용 전략과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여고객들은 세미나 후 법인전담 RM들과 맞춤형 재무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까지 가능해, 원스톱으로 재무관련 토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세미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유정화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독립군 후예만 임명했으면 좋겠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뉴라이트' 기관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15일 광복절 서면 브리핑을 내

KB국민은행, '개인형IRP' 수수료 인하

KB국민은행은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인형IRP 수수료 인하 및 새로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