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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하나펀드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지난 1월 김덕순 대표이사가 았다. 김 대표는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고 취임 초기부터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수탁고 700조원를 돌파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것도 이런 노력이 바탕이 됐다.
김 대표는 “손님을 자주 만나고 손님이 원하는 것을 우리 시스템과 서비스에 반영한다면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러한 생각을 조직에 스며들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리더의 솔선수범'을 힘주어 강조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올해 추진하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ETF 사무관리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다. 작년 ETF 사무관리업무를 시작한 이래 ETF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 만큼 올해는 ETF 사무관리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4월 관계사인 하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TF의 수관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ETF 수탁자산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김 대표는 “ETF 사무관리를 하는데 있어 많은 손님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사들을 찾아다니며 하나펀드서비스 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ETF 수탁고를 7조원까지 늘려서 ETF 사무관리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조직문화'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회사의 현재 모습과 변화된 위상,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기업문화 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1등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직원들의 로열티를 고취시키고, 그동안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하나펀드서비스 홈페이지도 정비중이다. 아울러 ‘힐링투어’, ‘브라운백 미팅’, ‘CEO Talk’ 등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ESG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는 수도권을 넘어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지원해주신 손님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우선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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