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K-푸드 인도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2025-05-14

이번에 두 브랜드가 함께 출시한 메뉴는 총 6종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3종이다. 비건음료인 ‘바닐라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인절미라떼’가 있으며,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는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풍성한 크림과 귀리 원물이 함께 들어간 ‘단팥오트크림빵’과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쪼’로 닥터로빈 한남LAB점, 흑석점, 강서점에서만 선보인다.
또한, 이번 메뉴를 주문한 구매고객에게는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긁는 즉시 닥터로빈의 에이드 음료 및 인기메뉴들, 그리고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농촌형 체험테마파크인 상하농원의 숙박권까지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쿠폰 뒷면의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할인쿠폰과 어메이징 오트 굿즈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어메이징 오트와 닥터로빈의 협업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우유를 마시면 불편하거나 비건 등의 이유로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트(귀리)를 활용한 식물성 음료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의 카페들을 중심으로 ‘오트라떼’가 커피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로컬 카페에서도 오트 음료 메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에스프레소 샷과 만났을 때 깊고 진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를 잘 살려 바리스타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은 전국 약 8천여개의 카페(2024년 12월 기준)에서 사용 중으로, B2B 카페 시장에서 2023년 대비 2024년 약 38%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식물성 커피 음료 문화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어메이징 오트와 닥터로빈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만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 강점을 지닌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로빈(Dr.Robbin)’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프리미엄 건강식 레스토랑 운영 기업이다. ‘NO SUGAR, NO BUTTER, NO MSG, YES WELLNESS, YES OLIVE OIL’이라는 슬로건을 추구하며 건강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을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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