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주가 예측>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선_4월19일_오차율

지난주 코스피는 3220.70,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 후반 3200선 지지에 실패하면서 3186.1포인트로 밀렸지만 지난 두 달여간 조정국면이 마무리되고 조만간 연초 상승 랠리를 재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한 주였다.

빅터연구소의 예상주가 평균 오차율은 예상고가 1.86%, 예상저가는 1.31%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한주간 8만4000원과 8만1600 사이를 오갔다. 올해 초부터 그려온 상승 추세선을 지지하는 듯 했지만 주 후반 지수하락과 함께 아래로 밀렸다. 하지만 한주 마지막을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이번주 상승 추세 회복 가능성이 주목된다. 빅터뉴스의 삼성전자 주가 전망치와 실제 주가 사이의 오차율은 예상고가 1.18%, 예상저가 0.61%로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예상주가 적중률도 높았다. 현대차는 지난주 23만2500원과 22만500원을 오갔으며 이에따른 예상고가와 저가의 오차율은 각각 1.90%와 0.23%를 기록했다. 현대차 역시 최근 상승라인을 벗어나면서 이번주 추가 상승 여부가 주목된다.

이 밖에 LG화학 예상고저가 오차율은 각각 2.22%와 -1.97%, 카카오는 1.21%와 1.72%, LG전자는 1.41%와 1.54% 등이었다. 

전반적으로 2%대 이하 평균 오차율을 기록한 가운데 기아와 한화솔류션이 평균 오차율 3%이내로 격차가 좀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