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일보 ‘"누가 공부하래?" 인천공항 1902명 정규직 전환 논란’

[브리핑N] 6월 2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매일경제 ‘현병 환자같은존 볼턴, 文대통령에 망언비유 논란’
댓글수·좋아요 1위 조선일보 ‘이번엔 남명 조식 후손...조국은 후손 아니다’
2020-06-23 07:13:16

22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볼턴, 윤석열, 장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22.)

2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매일경제 ‘"조현병 환자같은"…존 볼턴, 文대통령에 망언비유 논란’이 조회수 29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맞는말하셨네요..(공감8,282)" "문빠들이 하도 억지를 쓰고 행패를 부리니까 다들 기가 막혀서 말을 안할뿐 우리 국민들도 대부분 생각은 같아요(공감5,257)" "북한과 미국이 원하는 방식이 다른데 북한앞에서 북한방식 지지한다 그러고 미국앞에서 미국 지지한다 그러니 조현병환자라는 비유가 적절하지. 근데 볼턴이 모르나본데, 문재이누본심은 북한 편이란 거야. 미국은 속이려고 입발린 소리 하는거고. 그러니까 트럼프한테 영변 핵폐기가 불가역적 비핵화라고 우긴거지.(공감204)"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8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박원순 "한달 후 하루 확진자 800여명 우려"’에 "유체이탈 화법 웃기네 그래서 서울시장으로써 니가 할수있는것과 해야할것을 말해야지. 뜬구름 잡는 소리로 800명이니 900명이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공감1,581)" "최악을 예상하고 준비하고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국민들도 마음이 많이 헤이해졌지요. 거리를 나가봐도,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들... 그럼에도 이 정도란 사실에 감사하지만...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교민이 아닌 돈벌려는 방글이 파키는 철저히 막아주시길...(공감504)"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 확진자 계속 증가하니 경각심을 가지자고 이야기 하는건데? 상항이 악화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전에 이야기 한데로 전면 거리두기 한다고 이야기하는 건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공감44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7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은마 3000가구 재건축 입주권 비상…압구정·개포·목동도 임대 등록 '발동동'’에 "신축 분양당첨자는 수억 벌어도 세금한푼없는데.. 재건축은 임대의무주택에 저가분양에 초과이익환수까지... 이제 재개발등과 달리 거주요건까지... 이건 규제가 아니라 탄압입니다... 문정부 상대로 집단손해배상소송하면 승소할수 있습니다..(공감2,264)" "집값 잡는건 모르겠고 서민은 확실히 잡고 사다리는 제대로 걷어차주는 문재인 정부ㅋㅋ(공감1,745)" "어차피 재개발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지금 사는 아파트는 내놓든가 세줘야 함. 지역적으로 순간적인 불균형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전혀 마이너스가 없음. 정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함. 집한채로 수십억씩 불로소득을 얻는게 더 문제임.(공감7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서울신문 “트럼프, 文 판문점 동행 3차례 거절… 김정은도 원치 않았다” 24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은마 3000가구 재건축 입주권 비상…압구정·개포·목동도 임대 등록 '발동동'’ 27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박원순 "한달 후 하루 확진자 800여명 우려"’ 28만여 회 ▲ 생활/문화 한국경제 ‘은평~관악 '서부선 경전철' 2028년 뚫린다’ 14만여 회 ▲ 세계 매일경제 ‘"조현병 환자같은"…존 볼턴, 文대통령에 망언비유 논란’ 9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TV ‘코로나19 후 '노트북 시장' 호조...LG, 삼성 턱밑 추격’ 4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2.)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22.)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이번엔 남명 조식 후손 "조국은 후손 아니다… 모독"’이 댓글 4천6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족보도 위조하셨나보네요. 허긴 뭐 인턴증명서등 위조의 달인이시니..(공감23)"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네 조광조 선생 후손이라했다가 개망신 당한지 얼마됐다고 또 조식선생 후손이라고 족보도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하는가? 그후손들이 항의 안했으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감쪽같이 속았을것 아닌가.온집안 지인 친인척들이 다 불의에 연관돼 있는데도 조국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공감20)" "남명 조식선생 후손이라?ㅋㅋ 그렇게 얶으려다 양반 신분 세탁한 노비 후손이라 드러날라 ㅋㅋ 모 민주당인사들이 독립투사 자손이라 구라치다가 친일파 앞잡이 자손이 이 밝혀져 개망신 당하고 찌그러진 것처럼(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3천2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조선일보 ‘'오피스텔 성매매'에 19금 신음소리까지… '편의점 샛별이' 가족 드라마 맞나요?’에 "아무리 현실이 이렇다해도 굳이 방송에서까지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나요?? 아동법도 개판인 나라에서 이런 드라마나 방송 안했음 좋갰습니다..(공감10,435)" "저게 우리나라 그 자체인데 숨긴다고 있던일이 없어지나(공감8,068)"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하는게 문제냐 아니면 그런일이 현실에 있는게 문제냐..(공감2,28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2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이번엔 남명 조식 후손 "조국은 후손 아니다… 모독"’이 감성반응 9천8백여 개 중 ‘좋아요’ 9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누가 공부하래?"인천공항 1902명 정규직 전환 논란’이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공정함과 정의와는 거리가 매우 먼 정부와 대통령이라고 경고했었고, 이미 비리 장관의 임명 등으로 그 징조가 여러번 드러났었다. 그러고도 여권에 투표했었던 인간들은 그들이 만든 부조리에 대해 항변할 권리 없다.(공감17,560)" "지들 정권 유지할려고 노조키우는거지 정말 국가를 위해서 저러는거냐? 자회사 직고용해도 고용안정은 해결된다. 이 바퀴벌레들아 ㅋㅋ(공감5,719)" "저기 공항공사 비정규직들의 신원을 확인해서 어떻게 입사했는지부터 조사해봐야만 한다. 시험을 봐서 합격한 것도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대학이나 전문기관에서 우수한 인재로 추천받아서 엄청난 입사 경쟁을 뚫고서 채용된 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공사 입사를 위해서 밤낮으로 공부하면서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뭐가 되는가? 이건 공정한 기회가 아닌 불편부당한 기존 취업자와 있는 자들의 농간으로 비친다.(공감9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22.)

조선일보 ‘"누가 공부하래?"인천공항 1902명 정규직 전환 논란’ 달린 댓글 ‘공정함과 정의와는 거리가 매우 먼 정부...’가 공감 1만7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2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2일자 기사 중 ▲ ‘임영웅과 이찬원 출연, ‘바람과 구름과 비’ 비지상파 1위’ ▲ "알바몬 알바로 들어와 정규직?...스펙쌓는 취준생은 무슨 죄냐" ▲ ‘진중권 "문정부 민주주의 개념, 나치 독재와 가까워... 섬뜩"’ ▲ ‘ 정경두 국방장관 "北 연락사무소 폭파, 군사합의 파기 아니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22. ~ 2020.6.22.

※ 수집 버즈 : 486,170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2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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