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댓글·화나요, 한국경제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 수상한 술값'

[브리핑N] 5월 11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연합뉴스 성착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최다 좋아요 연합뉴스 ‘민경욱, 사전투표용지 무더기 발견... 조작증거 주장’
2020-05-12 08:40:41

11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그 외 이태원ㆍ클럽ㆍ지원금ㆍ등교ㆍ신청ㆍ확산ㆍ방문자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과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이태원, 클럽, 지원금 등이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11.)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5.11.)

1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에는 연합뉴스 <성착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기사가 38만여회 조회되어 1위에 올랐다해당 기사에는 "드디어 ;;; 얼른 신상공개 갑시다(공감9,566)" "갓갓이 어떤 애인지 검색해봤는데 살해협박부터 인신매매까지 한 n번방 만든 놈 인듯 진짜 악마 같은 새*(공감3,847)" "놈년들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놈들밖에 없구만(공감1,835)" 등의 댓글이 달렸다.

많이 본 기사 3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실수로 기부, 취소 안되나요" 헷갈리는 재난지원금 신청>에는 "기부 선택을 왜 만들어 놨냐. 신청 안하고 기간 지나면 자동 기부로 되게만 해야지. 여튼 이번 정부 너무 얍실함 (공감 2,422)" "신청들은 해보고 댓글들 달어 너무 편하고 간단해 기자야 직접 해보고 기사써라 (공감 776)" "문맹인가. 컴퓨터에 서툰거랑 기부금액 잘못입력하는 거랑 아무 연관도 없는데. 모니터에 한글 뜨는걸 읽지도 못한단 말인가? (공감 648)"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오른 경향신문 <등교수업 또 연기되나···유은혜-정은경, 오후 3시부터 영상회의>에는 "개학해도 두달 등교하는데 그냥 1학기 온라인으로 합시다(공감1,317)" "학생들은 등교도 못하고 잇는데 게이 클럽가서 춤추고 코로나 걸려서 다시 이 판국을 만들고 어이가 없다.(공감914)" "제발 개학연기해주세요 .. 너무 불안해요(공감503) "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중앙일보 <“위안부 지원금 1억 받으려하자, 윤미향이 못 받게 했다> 259천여 회 경제 한국경제 <8월부터 수도권·광역시 아파트 분양권 사실상 전매 금지> 222천여 회 생활/문화 뉴스1 ‘중국 코로나 17명 신규확진10명 지역감염’ 59천여 회 세계 아시아경제 < 지린·랴오닝 등 동북3'코로나 재유행' 우려> 117천여 회로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11.)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5.11.)

댓글 많은 기사 TOP10에는 한국경제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 수상한 술값> 이 1만3배경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반드시 수사받고 처벌받길(공감26,916)" "하여간 좌빨선동시민단체들의 이중성 위선적 행태가 또 드러났구만 그것도 위안부할머니한테 사기를 치다니 천인공노할 짓을 벌인 정의연 압수수색 들어가고 윤미향은 당장 사기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수사하라 !!!!(공감13,605) ""카드깡 했네 그거 아니라면 저 늙고 추해진 아줌마들끼리 모여 호빠 선수들 불러 놀았거나(공감8,781)"  "냄새가 난다. 제발 정의, 이런 단어 좀 쓰지마라. 단어의 의미가 퇴색된다.(공감6,978) 등의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77백여 개의 댓글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민경욱 "사전투표용지 무더기 발견조작증거"> 에는 "이 와중에 언론사 기사들 소름인거. 개표기에 통신장치 없어야 하는데 통신 장치 있다는 게 밝혀졌음. 이게 핵심인데 이거는 언론사들이 단체로 기사 안쓰는 중......... 투표용지 부정도 중요하지만 통신장치 발견된 게 핵심이다.(공감16,206)" "지금 여기저기서 부정선거의혹이 빗발치고 있다 일단 부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재검표, 선관위서버, QR코드를 비롯한 4.15총선 일련의 과정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의혹은 털고 가야 한다 안 그럼 부정선거의혹 제기는 결코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공감8,529)" "결과를 떠나 선관위는 전면 조사해야한다.(공감1,414)"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11.)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5.11.)

좋아요많은 기사 TOP5에는 연합뉴스 <민경욱 "사전투표용지 무더기 발견조작증거"> 가 1만4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천7백여 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 <민경욱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왜 분당을에서 발견되나">  중앙일보 <증거 있다던 민경욱 "서초을 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 국민일보 <부정선거 주장 민경욱 세상 뒤집힐 증거라며 공개한 것KBS <민경욱 통합당 당선인도 조작 가능성억울하면 재검표해야”>  등 민경욱 의원이 제기한 지난 4.15 총선 투표조작 의혹에 대한 관련기사가 좋아요’  많은 기사 상위권을 차지했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1.)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1.)

화나요많은 기사 TOP5에는 한국경제 <[단독]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의 수상한 '술값'> 이 2만5천5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98.2%인 2만5천1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딸 미국 유학보낸 윤미향 부부, 소득세는 5년간 640만원>에는 "미국 주립 음대에서 1년치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닌다고?그런 장학금이 있음?윤미향이 조만간 개털리듯이 털릴거 같은데... (공감 15,683)" "임종석 시즌 2인가요? 둘 다 반미한다면서 딸들은 미국 유학. 재산신고액은 각각 6억, 8억인데 딸들은 학비 비싼 미대와 음대에 재학 중. 자금의 출처가 궁금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공감 10,704)" "ㅎㅎㅎ. 거짓말. 미국 시민권/영주권 자도 아닌데 미국 주립대에 장학금을 받아서 갔다고? 지난 10여년동안 미국에서 장학금은 대부분 미국시민/영주권이 있어야 한다는걸 모르나 봐? 외국인 유치는 미국 대학들도 돈벌이로 써 먹어서 미국 내에서도 엄청난 문제로 제기되었는데?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여도 힘들텐데? 증거를 대 봐. (공감 8,7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1.)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5.11.)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한국경제 <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의 수상한 '술값'>25천 여 개의 공감을 얻어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댓글들이 상위에 올랐다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관련기사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이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11.)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5.11.)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 된 11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의 수상한 '술값' 김복동 장학금, 민노총·전농·진보연대 간부 자녀에 줬다 딸 미국 유학보낸 윤미향 부부, 소득세는 5년간 640만원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께 사과... 기부금 사용 내역은 공개 못해위안부 지원금 1억 받으려하자, 윤미향이 못 받게 했다” 등의 기사에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11. ~ 2020.5.11.

※ 수집 버즈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에 제공된 []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5.12.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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