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힘 합쳐 달라, 나도 함께 하겠다’... 조회수 1위 기사

[브리핑N] 3월 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댓글 조선일보 ‘이낙연 아들,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최다 화나요 중앙일보 ‘대통령 비판전단 돌린 50대 주부, 등뒤로 수갑 채워’

2020-03-05 09:45:46

4일 네이버 뉴스에서도 연일 ‘코로나19’가 최다 이슈어 자리를 차지하면서 확진·마스크·코로나·대구·방역·추경·선거구·롯데케미컬·추미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4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전문]박근혜 “거대 야당 중심, 태극기 힘 합쳐달라···나도 함께 하겠다”>가 42만8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잘한게 뭐냐~~ 아무것도 없다~~ (후략) (공감 27,399)” “최순실 국정농단사건때 그렇게 욕하고 실망했었는데 이제와서 다시보니 박근혜는 (후략) (공감 19,160)” “나라가 반반치킨이다. 이제 중간은 없다. 보수도 이제 단결해야 한다. (후략) (공감 10,773)”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머니투데이 <이재용 "마스크 벗고 만납시다" 하루 만에…코로나19 의료진 급파> 25만3천여회 ▲사회 조선일보 < 文대통령 비판 전단 돌리던 50대 주부… 경찰, 신분증 없다고 등뒤로 수갑 채워> 39만6천여회 ▲생활/문화 뉴스1 <해커놀이터 된 '신천지 홈피'…중학생이 띄운 불상 이어 바퀴벌레 낙서> 25만6천여회 ▲세계 국민일보 <“한국인에게 과하게 굴어 미안해요” 中 자가격리 풍경> 28만6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IT/과학섹션에서 조회순위 1위에 랭크된 동아일보 <국내 연구진 “사스·메르스 항체로 코로나19 무력화”…백신개발 기대>에는 “이거 만들면 중국놈들한테는 1인분에 1억씩에 팔던가 아님 주지마라” “백신 개발되면 '그 분'은 국내환자보다 중국인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모든 물량 중국에 먼저 가져다주겠지???” “제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울러 절대 중국에는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면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의사인 이낙연 아들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실언 논란>가 “고대 조경학과 출신이 부산의전 한림대 박사 거쳐 in 서울 대학병원 교수라. 이건 임용부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후략)”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ㅋㅋ 거기는 조국이 딸 조민이 다녔던 ㅋㅋㅋ 어깨다쳐 면제 (후략)” 등 2만1천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는 조선일보 <文대통령 비판 전단 돌리던 50대 주부… 경찰, 신분증 없다고 등뒤로 수갑 채워>가 3위에는 중앙일보 <[전문]박근혜 “거대 야당 중심, 태극기 힘 합쳐달라···나도 함께 하겠다">가 랭크됐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전문]박근혜 “거대 야당 중심, 태극기 힘 합쳐달라···나도 함께 하겠다">가 3만여개의 ‘좋아요’ 반응으로 1위에 랭크됐다.

5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 >에는 “연구진 여러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공감 17,628)” “한국인의 단결력과 위기 극복능력을 보여 주세요. 힘내세요 (공감 4,857)” “(중략) 이같은 치료제도 곧 개발되어 앞으로는 코로나19걸리면 약국가서 종합감기약과 비슷한 약 사먹으면서 자체치료할것 같다. (공감 3,639)”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文대통령 비판 전단 돌리던 50대 주부… 경찰, 신분증 없다고 등뒤로 수갑 채워>가 5만여개의 ‘화나요’로 1위를 차지하면서 “나라를 중국처럼 만드네 (공감 43,372)” “여기가 공산당이냐??? 차이나게이트 수사 해라 진짜 나라꼴 잘 돌아간다 (공감 24,132)” “검찰개혁이 아니라 경찰개혁을 외쳐야하는 거 아니냐 (공감 17,20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조선일보 <의사인 이낙연 아들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실언 논란> ▲뉴시스 <국민 57%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하고 있다> ▲중앙일보 <7세 미만 자녀 있으면 40만원 쿠폰 준다···코로나 추경 보니> 등이 2, 3, 4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