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의 경제톡> 대(對)중국 수출 정책 다시 짜야
얼마 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얼어붙은 한·중 관계에 대해 “중국의 잘못은 없고 한국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싱 대사의 발언 중에는 최근 한국의 대(對)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탈 중국화’ 때문이라는 발언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그의 말은 일부 타당한 면도 있지만 정확한 판단이라고 볼
빅터뉴스 2023-06-12 14: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