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0일부터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2년 업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선보인 이후 9년만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이 중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다. 2종 중 하나는 대
포스코건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840억원을 추석 명절 5일 전인 이달 16일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한 7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7~8월에만 1조7000억원 규모의 주택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전체 실적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수주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데 이어 하반기들어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이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 사업,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 등 약 1.7조원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경
포스코건설은 소방청과 함께 인천 소재의 특수학교에 화재에 대비한 소방 안전시설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포스코A&C, 포스코O&M 등 포스코그룹의 E&C부문 3개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인천 연수구에 있는 연일학교에 노후 방화문 12개를 교체하고 수동식 방화셔터 2개를 자동화 설비로 교체했다. 또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학
대우건설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혁신안'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CEO 직속 조직인 품질안전실을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가진 안전혁신본부로 격상한다. 조직 강화를 통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그 시스템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인 안전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
포스코건설이 잇따라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교상현현대아파트는 지난 2001년 준공해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7개동 49
대우건설 주가가 상반기 호실적에도 뒷걸음질을 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 주가 하락이 다른 건설사 대비 더 크다는 점에서 실적에 기대를 걸었던 투자자들의 한숨은 길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9시30분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60원(-2.23%) 내린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매각 기대감으로 뛰었던 지난 6월 초 고점인 9540원 대비 27%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장 70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제공하고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초여름부터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현장마다 그늘쉼터를 조성하
부영그룹은 말복인 10일 현장근로자, 관리소, 계열사 직원, 용역 직원들에게 약 9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6년째다. 아울러 부영은 현장에 생수,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
롯데건설이 ‘2021년 8월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10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참사가 명백한 인재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불법재하청과 부실 해체공사를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거짓말 논란으로 불붙고 있다. 더욱이 건설현장 소장 등을 거친 건축 전문가인 권순호 대표가 현대산업개발을 지휘하고 있는데도 이런 참사가 빚어지고, 위기관리마져 실패하면서 정몽규 H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은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만 단독으로 참여
롯데건설은 6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안전기술 중 하나인 360도 촬영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션캠과 달리, 목에 걸어 착용하기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워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이 높다. 또한 이
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의 한 관계자는 ‘창신대학교의 성공적인 사
남광토건은 ‘DMC 하우스토리 향동’의 견본주택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하고 오는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조성되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 ~ 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 ~ 29㎡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DL이앤씨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223억원, 순이익은 1157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의 6월 기준 부채비율은 100%, 순 현금액은 1조2660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 측은 "2분기 매출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목표를 20.5%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8일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세트 3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의 문 앞에 보양식을 전달하고, 문자로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을 활용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이경희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회사 봉사단, 그리고 E&C부문사인 포스코O&M 김정수 사장과 포스코A&C 정훈 사장 등이 함께했다. 폭염예방 키트는 선풍기와 쿨매트, 쿨방석, 쿨토시 그리고 탈수 방지를 위한 식염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