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사진)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지난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3년, 24년에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김동욱 기자 2024-11-05 10: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