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중동서 6.5조원 규모 수주 '잿팟'
현대건설이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Dhahran)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 달러 규모(한화 약 6조5000억원)의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서명식은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현대건설 윤영
김동욱 기자 2023-06-26 10: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