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체크

7월 넷째주, 점점 거세지는 反日 여론... 불똥튄 유니클로

7월 넷째주, 점점 거세지는 反日 여론... 불똥튄 유니클로

7월 넷째주 반일 이슈가 더욱 커지고 있다. 네이버 인링크 기사 기준 가장 많이 본 뉴스 100건과 그 댓글을 표본으로 한 주간 이슈를 분석한 결과 일본 수출규제 여파 및 불매운동과 관련된 기사가 23%(23건)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댓글은 총 7만3033개 달리며 100건의 기사에 대한 댓글 중 35.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댓글이 많이 달린 이슈로는 미사일 발사 등
2019-07-30 16:01:27
문대통령, 주말 사이 가족동반 제주 방문... 댓글반응은 '어리둥절'

문대통령, 주말 사이 가족동반 제주 방문... 댓글반응은 '어리둥절'

2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발표를 인용해 7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정당별 지지율을 다룬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52.1%,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3.2%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3%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
2019-07-30 12:13:06
北, 탄도미사일로 韓美 갈라치기... 누리꾼, “지금이 구한말인가 21세기인가”

北, 탄도미사일로 韓美 갈라치기... 누리꾼, “지금이 구한말인가 21세기인가”

일본의 경제보복, 러시아 폭격기의 독도 영공 침범 등 어수선한 동북아 정세 속에 25일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이 긴급 타전됐다. 언론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보도했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빅터뉴스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조사한 결과 24~28일 닷새간 키워드 ‘탄도미사일’로 검색된 <네이버> 기사는 인링크 기준 184개, 댓
2019-07-29 19:03:58
문 대통령이 보낸 감귤 200t 北 체제선전 도구로... '화나요' 1위

문 대통령이 보낸 감귤 200t 北 체제선전 도구로... '화나요' 1위

28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지난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이 보낸 송이버섯 2t에 대한 답례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측에 보낸 제주산 감귤 200t에 대해 북한이 "괴뢰가 보내온 감귤은 전리품"이라고 표현하며 체제선전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도쿄신문 보도를 인용해 당시
2019-07-29 12:08:22
광안리 ‘북한군’ 퍼포먼스에 “이제 대놓고 이적행위”... 그 ‘전대협’ 아닌데

광안리 ‘북한군’ 퍼포먼스에 “이제 대놓고 이적행위”... 그 ‘전대협’ 아닌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전대협’ 소속 회원 8명(남자 7명, 여자 1명)이 북한군인 복장을 한 채 북한 인민공화국기와 가짜 총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이다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기사들이 나오자 과거 반정부 활동을 벌인 학생운동 단체 ‘전대협’으로 잘못 안 누리꾼들이 비난 댓글을 다는 일도 발생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
2019-07-26 15:57:09
나경원

나경원 "민주당에 친일파 후손 많아"... 화나요 71%

25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04년 서울에서 열린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실수였다”고 해명했다는 경향신문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나 원내대표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친일파 후손은 민주당에 더 많더라. 자유한국당에는 이
2019-07-26 13:46:10
박순자 “국토위원장 사퇴 못해” ... 누리꾼, “밥그릇 싸움 치열, 국가는 나 몰라라”

박순자 “국토위원장 사퇴 못해” ... 누리꾼, “밥그릇 싸움 치열, 국가는 나 몰라라”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박순자 의원에 관한 지난 1년간 뉴스와 댓글들을 분석해 봤다. <네이버> 인링크 기준 651개 기사에 9892개 댓글이 달렸다. 박순자 의원에 관한 뉴스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은 ‘당원권 6개월 정지’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이 나온 오늘(7월 25일)로 87개 기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의 댓글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2월 13일로
2019-07-25 19:36:54
文

文 "일본 경제보복 당당히 외교적 해결해야"... 화나요 1위

24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의 한 횟집에서 시도지사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문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문제는 당당하게 대응하고 특히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1만2100개 표정이 달렸다. 그중 &
2019-07-25 11:37:03
러시아 “침범 의도 없었다”·누리꾼 “독도는 우리 땅 공식 인정”

러시아 “침범 의도 없었다”·누리꾼 “독도는 우리 땅 공식 인정”

23일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 4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고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독도 영공을 침범했다. 러시아 측이 “기기 오작동” “침범 의도 없었다”며 유감을 표명하자, 누리꾼들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러시아가 공식 인정한 것’이라며 환호했다. ◆ 중 H-6 러 TU-95, 울릉도 독도 사이 통과... 러 A-50도 KADIZ, 독도 영공 침범 합동참
2019-07-24 17:14:34
'일본불매ㆍ영공 침범' 제쳤다... 화나요 1위는 '임종석, 평창동 이사'

'일본불매ㆍ영공 침범' 제쳤다... 화나요 1위는 '임종석, 평창동 이사'

23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으며 새 주택 근처에 임수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래전부터 살았던 집이 있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두 사람의 인연을 전하며 임 전 실장이 내년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했다
2019-07-24 11:34:34
靑, “재검토”→“원론적 발언”→“모든 옵션 검토”... 누리꾼, “일본에 짓밟히고 미국과 어색하고”

靑, “재검토”→“원론적 발언”→“모든 옵션 검토”... 누리꾼, “일본에 짓밟히고 미국과 어색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다룬 뉴스와 뉴스에 달린 댓글들도 19일과 20일에 집중됐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에 따르면 ‘지소미아’(GSOMIA) 관련 <네이버> 인링크 뉴스는 22일동안 76개, 댓글은 2473개였다. 기사(38개)와 댓글(1853개) 모두 청와대의 “GSOMIA 파기가능성 검토” 발언이 나온 19일에 가장 많았다. ◆ 靑, ‘GSOMIA 재
2019-07-23 19:59:00
김문수

김문수 "지금은 친미ㆍ친일할 때"... 좋아요 45.9%

2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최근 일본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트럼프와 아베에게 완전히 찍혀서 이 지경이 된 것"이라며 "지금은 친미ㆍ친일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는 머니투데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김 전 지사가 청와대를 향해 "일제시대도 아닌데 웬 '항일죽창
2019-07-23 11:54:21
조희연, “자사고·외고 폐지하자”... 누리꾼, “평등 외치면서 ‘내 자식은 자사고’”

조희연, “자사고·외고 폐지하자”... 누리꾼, “평등 외치면서 ‘내 자식은 자사고’”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지난 1년간 뉴스와 댓글로 드러난 누리꾼들의 온라인 민심은 어땠을까.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자사고’ 뉴스는 <네이버> 인링크 기준 4125개, 댓글은 총 9만 5769개였다. 기사 수는 서울시 교육청이 8개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한 7월 9일 598개로 가장 많았다. 댓글 수는 지난 6월 20일 1만
2019-07-22 20:03:25

"쫄지 말자" 조국 수석, 연일 對日여론전... 화나요 1위

2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그간 조선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의 주장에 대해 이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레 겁먹고 쫄지 말자"라며, 일본을 상대로 강온 양면전략으로 맞서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국민들이 지지해달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호소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2019-07-22 11:04:49

"여권 인사들 '죽창가'ㆍ'의병' 운운은 최하수" 주장, 화나요ㆍ좋아요 모두 1위

18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노무현 정부 당시 '한일회담 문서공개 후속대책 관련 민관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 기업의 재산 압류로 가서는 곤란하다. 정부가 조속히 일본 정부와 만나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중앙일보 기
2019-07-19 11:57:47
“불매운동 오래 못간다”던 유니클로 “죄송”... 누리꾼, “한국 지사가 죄송하다면 뭐하나?”

“불매운동 오래 못간다”던 유니클로 “죄송”... 누리꾼, “한국 지사가 죄송하다면 뭐하나?”

이틀 사이 기사 50개에 댓글도 2만개 넘게 달렸다. “한국 불매운동 오래 못 간다”던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닷새만에 결국 사과했다는 뉴스들이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조사한 결과 17일부터 18일 오전 사이 ‘유니클로’ 관련 <네이버> 인링크 기사는 총 50개였다. 댓글은 2만 1000개 달렸다. 대부분 기사
2019-07-18 11:50:26

"사드ㆍ미세먼지에는 중국에 아무 말 안하더니", 공감랭킹 1위 댓글

17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관련해 이날 청와대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 특정 언론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두 신문의 일본어판 기사가 우리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번역돼 일본 국민들에게
2019-07-18 11:28:20
“언제까지 일본 탓?” vs “조선일보는 아베 기관지?”

“언제까지 일본 탓?” vs “조선일보는 아베 기관지?”

경제보복, 불매운동으로 격화되고 있는 최근 한일 관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다룬 <조선일보> 17일자 기사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제헌절인 17일 오후 1시 현재 포털 <네이버> 인링크 기사는 7912개, <다음>은 7085개 나온 가운데, 이 기사에 대
2019-07-17 14:14:24

"갑자기 왜"... 정두언 전 의원 비보 기사, 총조회수 150만 넘어

16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5일 "'배 12척 갖고 이긴 이순신 장군보다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는 얘기도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
2019-07-17 10:29:46
‘딸 같은’ 매장 동료 구하고 얼굴 다친 60대... 누리꾼, “이런 분이 어른”

‘딸 같은’ 매장 동료 구하고 얼굴 다친 60대... 누리꾼, “이런 분이 어른”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16일 오후 4시 현재 포털 <네이버> 인링크 기사가 1만 669개 나온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훈훈하다고 느낀 뉴스는 딸 나이의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난동범을 제압한 패스트푸드점 60대 주차관리실장 사연이었다. 주말이던 지난 13일 오후 4시 27분경 배달원 A(45)씨가 청담동 한 패
2019-07-16 17: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