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7일 (금)

감성체크

트럼프, 아베에게 “김정은이 한국 무시”... 누리꾼, “싫지만 틀린 말 없네”

트럼프, 아베에게 “김정은이 한국 무시”... 누리꾼, “싫지만 틀린 말 없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26일 오후 5시 현재 <네이버>에 올라온 각종 기사는 인링크 기준 1만 2014개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담은 기사들이 댓글 많은 기사 상위에 집중된 가운데, 분야별 기사 중 '세계 섹션'의 기사는 2421개가 보도됐다. 댓글은 1만 2516개가 달리며 기사당 5.17개를 기록했다.
2019-08-26 17:46:22
'다음 뉴스' 댓글 여론에서도 조국 부정여론 87%

'다음 뉴스' 댓글 여론에서도 조국 부정여론 87%

8월 셋째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이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이슈로 네이버에서 조회수 높은 100건의 기사를 표본으로 분석한 결과 579만 여회 조회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많이 본 이슈는 ▲구혜선 이혼 이슈로 428만회(점유율 17.6%), ▲지소미아 파기를 포함 한일갈등 이슈는 376만회(15.5%), ▲몸통시신 사건 287만회(11.8%), ▲이월드 사고 후속기사 147만회(6.1%), ▲
2019-08-26 15:57:57
이외수

이외수 "이명박ㆍ박근혜에 비해 조족지혈" 조국 비호... '화나요' 3만개 넘어

25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소설가 이외수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이병박ㆍ박근혜 시절의 부정부패에 비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조 후보자를 비호하고 나섰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이외수 씨가 "확인도 안 하고 일단 짱돌부터 던지시는 건 아닌
2019-08-26 11:57:25
“청와대가 가짜뉴스” vs “미국은 어차피 일본 편”

“청와대가 가짜뉴스” vs “미국은 어차피 일본 편”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여부 결정 시한을 이틀 앞둔 22일, 정부가 전격적으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했다. 일본의 수출품목 규제로 시작한 경제 보복에 대응한 이번 조치를 내면서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미국이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우리에게 알려준 것과 정반대”라며 “집단안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약속
2019-08-23 17:08:08
조국 딸 부정입학 비판 집회 제안한 고대 졸업생,

조국 딸 부정입학 비판 집회 제안한 고대 졸업생, "무서워" 포기... 화나요 1위

2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학위 취소를 위한 촛불집회를 제안했던 고려대 졸업생이 "무섭다"며 집회 추진을 포기했다는 국민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이 졸업생이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 시험을 응시해야 해 비겁하지만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고자 한다"고 밝히
2019-08-23 14:42:30

"지난 촛불은 선동이었다 [공감] vs 공지영 말이 맞다 [비공감]"

2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소설가 공지영씨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공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글을 올리며 "문프(문재인 대통령)께서 조국이 적임자라고 하시니까. 그분이 나보다 조국을 잘 아실 테니까"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2019-08-22 12:34:43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장학금 ‘먹튀’... 누리꾼,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장학금 ‘먹튀’... 누리꾼,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조국 정국’이 점입가경이다. 빅터뉴스(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21일 오후 5시 현재 <네이버>에 오른 인링크 기사 1만 1968개 중 댓글 많은 최상위 기사 10개 모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이었다. ◆ 조국 딸,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802만원 받고 ‘먹튀’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는 조선일보
2019-08-21 18:13:45
연일 터져나오는 의혹에도 조국 지지자는 있다

연일 터져나오는 의혹에도 조국 지지자는 있다

20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전한 기사들이 댓글수 상위에 랭크됐다. 특이한 것은 조 후보자에 대한 대다수 네티즌의 분노 섞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조 후보자가 이날 발표한 법무부 범죄관리 정책비전을 속보로 전한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기사에 달린 표정 전체에서 '좋아
2019-08-21 15:05:19

"진정한 적폐"로 불린 조국, 20일 '화나요' 싹쓸이

20일 기사에 대한 누리꾼 반응에선 극히 이례적인 현상이 포착됐다. 빅터뉴스 워드미터가 이날 네이버 기사에 대한 반응을 분석한 결과, '화나요'가 많이 표시된 1위부터 50위까지 기사 중 43건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의 비위 의혹과 관련된 기사였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향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공감이 많
2019-08-20 18:16:02
조국 의혹에 누리꾼 반응 집중... 표정 많은 기사 TOP5 휩쓸어

조국 의혹에 누리꾼 반응 집중... 표정 많은 기사 TOP5 휩쓸어

1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터져 나오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들의 비위 의혹이 이날 누리꾼들의 감성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네이버 기사를 표정 많이 달린 순서로 집계한 결과,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다룬 기사였다. 먼저 한국일보는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
2019-08-20 11:38:14
“DHC에 비하면 유니클로-아사히는 착한편”

“DHC에 비하면 유니클로-아사히는 착한편”

8월 둘째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이슈는 ▲일본과의 무역분쟁 및 파생 이슈로 총 380만여회 조회됐고 점유율로는 14.6%를 기록했다. 이어 ▲고유정 공판 이슈가 352만회(점유율 13.6%) 조회됐고, ▲이월드 직원 다리절단 사고 이슈는 344만회(13.2%), ▲트렌스젠더 BJ ‘꽃자’ 성매매 출신 논란 269만회(10.3%), ▲제주도 카니발 폭행 이슈 257만회(9.9%), ▲몸통시신 사건이 105만회(4
2019-08-19 19:15:42
좌파단체 집회서 초중생들

좌파단체 집회서 초중생들 "친일파 매국노 자한당" 합창... 화나요 1만300개

18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좌파 성향 인터넷 매체인 '주권방송'이 유튜브에 올린 한 영상에서 초ㆍ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친일파 자한당", "매국노 자한당" 등의 가사가 있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며, 아이들까지 정치선전 도구로 이용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
2019-08-19 11:25:40
“北에겐 찍소리 못해” vs “문통만 고생”

“北에겐 찍소리 못해” vs “문통만 고생”

문재인 대통령이 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몇 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라고 논평했다. 누리꾼들 반응은 어땠을까. 16일 오후 4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 오른 각종 기사는
2019-08-16 16:09:58
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누리꾼 반응은 싸늘... '화나요' 1위

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누리꾼 반응은 싸늘... '화나요' 1위

15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광복절 74주년 경축사에서 "임기 내에 평화경제를 시작해 통일을 향해 가겠다"며 남북 평화경제 구축을 통한 통일을 광복의 완성이라고 했다고 전한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통한
2019-08-16 12:49:56
태영호

태영호 "탈북민 모자 사망에 울분"... 누리꾼 “北 줄 쌀이 5만톤인데”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5시 현재 <네이버> 뉴스는 인링크 기준 1만 1951개였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이날 가장 많은 누리꾼들이 ‘슬픔’을 표한 뉴스는 중앙일보 「한지민 ‘위안부였던,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 대독하며 ‘울컥’」이었다. 배우 한지민씨가 14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ls
2019-08-14 18:11:37
文

文 "우리 경제 기초 튼튼, 가짜뉴스로 시장불안감 주면 안돼"... 화나요 1위

13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튼튼하며 대외신인도도 여전히 좋다"고 말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문 대통령이 "엄중한 경제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되, 근거없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로 시장에 불안감을 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2019-08-14 15:19:49
“태풍아 힘내라”... 크로사 일본 상륙 예보에 반일감정 쏟아낸 네티즌들

“태풍아 힘내라”... 크로사 일본 상륙 예보에 반일감정 쏟아낸 네티즌들

"살다살다 태풍에게 힘내라고 빌어보긴 처음", "태풍이 광복절 특사인가",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영혼이 보내주신 듯".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을 지날 것이라는 기상 예측을 보도한 기사에는 이런 댓글들이 달렸다. 그림1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제목에 '광복절'이 들어간 네이버 인링크 기사들에 달린 댓글에서 자주 언
2019-08-13 18:25:31
첫 공판 나온 고유정

첫 공판 나온 고유정 "우발적 살인" 주장... 조회수ㆍ댓글수 1위

1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에 대한 검찰의 몰수 보전 청구를 법원이 지난 5일 기각한 것이 법원의 행정처리 실수 때문이었다고 전한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린 것은 수사기록이 재판부에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법원 행정담당자 간에 서류
2019-08-13 11:55:24
추신수 아들 국적 논란... 51% ‘이해한다’

추신수 아들 국적 논란... 51% ‘이해한다’

네이버 인링크 기사 기준 가장 많이 본 뉴스 100건과 그 댓글을 표본으로 한 주간 이슈를 분석한 결과 한일 무역갈등 및 그로부터 파생된 이슈가 35%(35건)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댓글은 총 12만993개 달리며 100건의 기사에 대한 댓글 중 절반 수준인 4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댓글이 많이 달린 이슈로는 ▲추신수 선수의 두 아들 미국국적 선택 이슈에 2만233
2019-08-12 17:46:12
박형준

박형준 "황교안·안철수·유승민 단일정당으로 뭉쳐야"... 댓글수 5위에 올라

1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이날 북한이 외무성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연습을 비난하며 우리 정부를 향해 막말과 조롱을 퍼부었는데도 우리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우리 정부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이 "북한이 대놓고 모욕해도 한마디
2019-08-12 11: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