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체크

고유정 '살인', 비아이 '마약'... 13일 누리꾼 시선 집중

고유정 '살인', 비아이 '마약'... 13일 누리꾼 시선 집중

13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가 다녔던 모 초등학교에 서울시 교육청이 감사를 벌여 교장 이하 교사 5명에게 총 7회의 경고ㆍ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전한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해당 학교가 국회에 자료를 제출할 때 개인정보를 모두 가렸다는 것을 감사에서 확인했음에도 인사상 불
2019-06-14 12:10:46
'고(故) 이희호 여사 비하한 서울대생' 보도... '좋아요'가 더 많아

'고(故) 이희호 여사 비하한 서울대생' 보도... '좋아요'가 더 많아

1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고(故) 이희호 여사를 '페미대장'이라고 칭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한 서울대생이 11일에는 '살인범'에 비유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는 서울신문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는 9700개 표정이 달렸고, 그중 '좋아요'와 '화나요'가 각각 7000
2019-06-13 11:04:14
시끌시끌 ‘김제동’... “돈 쉽게 버네” vs “3천 정도 줘야 맞지”

시끌시끌 ‘김제동’... “돈 쉽게 버네” vs “3천 정도 줘야 맞지”

‘김제동 강연료’ 논란이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5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는 1만 2187개, <다음>에는 1만 37개 기사가 등재됐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네이버>에 11만 9657개, <다음>에는 8만 1704개 댓글이 각각 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공감(추천)이 집중된 기사는 중앙일보
2019-06-12 18:07:17
보훈처

보훈처 "김원봉 서훈 근거, '암살' 관객 1200만"... 화나요 1위

1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국가보훈처가 김원봉 북한 전(前) 노동상을 서훈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며 서훈의 근거로 "영화 '암살'의 관객수 1200만 명"을 들었다고 전한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김원봉에게 서
2019-06-12 10:28:09
국민 76%, 증세로 복지확대 '정당하다'... 댓글은

국민 76%, 증세로 복지확대 '정당하다'... 댓글은 "동의 못해" 우세

10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6.10 민주항쟁 기념사에서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이라고 말했다는 한겨레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 "민주주의는 아직 허허벌판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가냘픈 꽃에 불과하다. 더 많
2019-06-11 10:50:07
'긴급' 추경안에 취지 무색한 사업 대거 포함돼... 화나요 1위

'긴급' 추경안에 취지 무색한 사업 대거 포함돼... 화나요 1위

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정부 부처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설명서'에 추경의 목적과 동떨어진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당초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과 민생안정을 내세워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했으나 ▲ 국립체육센터 건립 163억원 ▲ 제로페이 홍보 76억 ▲ 국
2019-06-10 12:10:16
文 ‘김원봉’ 언급에... “아우슈비츠에서 히틀러 칭송” vs “현충원이 야스쿠니 신사냐”

文 ‘김원봉’ 언급에... “아우슈비츠에서 히틀러 칭송” vs “현충원이 야스쿠니 신사냐”

문재인 대통령의 ‘김원봉’ 발언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댓글들도 날선 모습으로 갈라졌다. 문 대통령은 6일 제 64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올 들어 독립운동가 서훈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약산 김원봉(1898~1958)에 대해 “광복군에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고 “(좌우가) 통합된 광복군은 광복 후 대한민국
2019-06-07 17:25:31
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 보도, 조회수 54만회 넘어

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 보도, 조회수 54만회 넘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 북한 前 노동상을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을 통합시켰고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가 됐다" 등으로 추켜세워 논란이다. 6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이 발언은 소모적 이념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부적절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다룬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
2019-06-07 10:45:20

"6ㆍ25 전범을 현충일에 우러르다니"

현충일인 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남침 공로로 북한 정권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치하하는 발언을 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크게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광복군에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다"며 광복
2019-06-06 19:23:05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한 소득증가율... '화나요' 6000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한 소득증가율... '화나요' 6000개

4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우리나라 경제성장률과 소득증가율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했다는 헤럴드경제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이날 한국은행 발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실질GDP 증가율이 전기 대비 –0.4%를 기록했고, 명목 GNI 증가율도 전기 대비 –1.4%를 나타내면서 2008년 4분기 이후 가장 낮
2019-06-05 12:41:13

"일자리 안정자금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 화나요 97%

3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지난해 1월 문재인 정부 장차관들이 직접 방문해 정책을 홍보했던 가게의 자영업자들이 당시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고맙다고 했던 것을 취소하고 싶다고 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정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도 소개된 한 중소기업 대표가 지금 "지난해보다 1인당 30
2019-06-04 11:29:46
아수라장된 한마음회관...

아수라장된 한마음회관... "노조에 공정한 법집행을" 공감 4900개

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여자화장실 확충을 취지로 한 법안을 발의하자, 남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성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나온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신창현ㆍ유승희ㆍ박완주 등 민주당 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여자화장실 변기의 수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
2019-06-03 10:38:52
'주거침입'에서 '강간미수'로... “여론 따라 法이 왔다갔다?”

'주거침입'에서 '강간미수'로... “여론 따라 法이 왔다갔다?”

‘신림동 강간미수범 CCTV 영상’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전후해 경찰의 오락가락 법 집행에 누리꾼들이 화났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확인한 결과, 31일 오후 2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는 8904개 기사가 게시됐다. 댓글은 총 87466개였다. <네이버> 누리꾼들이 메인 추천한 뉴스 10위 안에는 ‘신림동 강간미수범
2019-05-31 15:35:13
다뉴브강서 발생한 대형 참사...

다뉴브강서 발생한 대형 참사... "한명이라도 살아 있기를"

동유럽 여행을 떠났던 우리 국민 33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부근 다뉴브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기던 중, 타고 있던 배가 다른 배와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를 당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오후 9시경 발생한 이 사고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타고 있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뒤에서 추돌해 그대로
2019-05-31 12:15:11
홈플러스 초밥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이… 관련기사 ‘화나요’ 92.9%

홈플러스 초밥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이… 관련기사 ‘화나요’ 92.9%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초밥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머리카락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기생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고래회충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초밥을 먹고 있다가 머리카락이 들어간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꿈
2019-05-30 17:23:43
최태원, 동거인 운영 재단 행사 참석... 누리꾼

최태원, 동거인 운영 재단 행사 참석... 누리꾼 "불륜 미화 말라" 일침

2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래 놓고 국회 정상화하자는 것인가"라며 정부여당을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는 연합뉴스 기사에 댓글이 가장 많이 달렸다. 기사는 이날 오전 당 차원에서 개최한 자유한국당 산불대책회의에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아, 이를 두고 나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더불어
2019-05-30 12:11:22

"해군장병 영결식에 애도 한 줄 없는..." 댓글, 공감 1만6600개

28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봉준호 감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전한 것을 비판한 한 영상물 업체가 여권 지지자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해당 회사가 "(문 대통령 축전의) 멘트는 영화 예술의 상대성을 고려 못한 아쉬운 부분"이라며 "국제 경쟁영화제는 기록 스
2019-05-29 11:35:27

"경찰, 내 동생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호소... 누리꾼, 경찰 향해 분통

27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최근 한국갤럽이 수행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를 내린 응답자의 16%가 긍정 평가 이유를 '모름 또는 응답거절'이라고 답했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응답이 나왔다며, "정책에 상관없
2019-05-28 11:33:02
한국당 25일 장외집회 5만명 참석... 좋아요 66%

한국당 25일 장외집회 5만명 참석... 좋아요 66%

26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자유한국당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문재인 정권 규탄집회에 주최측 추산 5만여명이 참석했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집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대통령이야말로 좌파독재를 곳곳에서 펼치는 좌파독재의 화신", "무능 정권, 무책임 정권,
2019-05-27 13:43:50
체벌, 부모라도 안 돼... “애 안 키워본 사람들이 정책 만드나”

체벌, 부모라도 안 돼... “애 안 키워본 사람들이 정책 만드나”

부모의 자녀 체벌을 제재하는 민법 개정이 검토되고 있다. ‘사랑의 매’도 안 된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반발하고 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조사한 결과, 24일 오후 4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는 기사 1만 846개에 댓글 11만 9765개, <다음>에는 기사 1만 575개에 댓글 7만 7141개가 달렸다. <네이버>와 <다음>
2019-05-24 16: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