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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관심도 3위 안철수... 보수층에서 긍정감성 높아 ②

누리꾼 관심도 3위 안철수... 보수층에서 긍정감성 높아 ②

두 달여 끌어온 조국정국으로 인해 거대 양당체제에 실망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대안으로 안철수 전 의원에게 관심을 돌린 것으로 분석됐다.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SNS의 언급량은 5만5460건으로 전체 주자 중 4위에 랭크됐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42만9827건으로 가장 많았고, 황교안 대표는 32만1172건으로 2위, 이낙연 총리 9만2123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언급량 볼륨이 가
2019-11-10 00:27:27
황교안 26.8% vs. 이낙연 25.5%... 안철수 관심도 3위 부상 ①

황교안 26.8% vs. 이낙연 25.5%... 안철수 관심도 3위 부상 ①

10월 한 달간(10.1~10.31) SNS와 뉴스 댓글 여론에서 차기 대권주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를 합산한 결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6.8%로 가장 높게 나왔다. 근소한 차이로 ▲이낙연 총리가 25.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안철수 전 의원 10.9%,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9.1%, ▲이재명 경기지사 7.5%,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6.1%, ▲김경수 경남지사 5.7%, ▲정의당 심상정 대
2019-11-10 00:22:45
갤럭시 폴드 출시 2개월...

갤럭시 폴드 출시 2개월... "전자책 읽기에도 좋네"

빅터뉴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를 조사한 결과, 전자책 단말기 대용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초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더 넓은 화면 특성으로 인해 당초 동영상 감상이나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됐
2019-11-08 16:05:28
[디스Law]  「소상공인기본법안」 발의... “소상공인 특수성 고려한 독자 정책 수립 필요”

[디스Law] 「소상공인기본법안」 발의... “소상공인 특수성 고려한 독자 정책 수립 필요”

10월 5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483개 법률안이 접수됐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으로 분석한 결과 483개 모두 의원 발의 법안이다. 위원장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76개 법안을 제외한 407개를 대표 발의 의원 소속 정당별로 나누면, 더불어민주당 356개, 자유한국당 40개, 바른미래당 7개, 정의당과민주평화당이 각 1개, 무소속이 2개 등이다. 대
2019-11-07 15:44:21
특성화고 졸업반 여학생들, 국가직 9급 합격... 누리꾼 “공무원이 꿈이 된 나라”

특성화고 졸업반 여학생들, 국가직 9급 합격... 누리꾼 “공무원이 꿈이 된 나라”

대전과 충남지역 특성화고에 다니는 3학년 여고생들이 졸업도 하기 전에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축하할 소식이지만 누리꾼들은 “공무원이 꿈인 대한민국”, “할당으로 합격한 별도 전형” 등 부정적 댓글을 달았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8313개 기사
2019-11-07 13:25:28
[리서치N] 文대통령 지지율 44.2%... 3주간 오름세 꺾여

[리서치N] 文대통령 지지율 44.2%... 3주간 오름세 꺾여

◆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4.0%p 오른 53.1%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3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10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떨어지며 최근 3주간의 오름세도 꺾인 것으로 드러났다. t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11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4.2%로 ‘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8.0%였다. ‘국정수
2019-11-07 11:08:30
'과대표집' '편파설문' 여론조사에  '화난' 네티즌... 검찰수사 등 제재 촉구

'과대표집' '편파설문' 여론조사에 '화난' 네티즌... 검찰수사 등 제재 촉구

5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에 따르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신빙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설문 응답자 절반가량이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이었다는 중앙일보 기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는 특정 집단의 여론이 실제보다 부풀려 수집되는 ‘과대표집’ 현상이 지
2019-11-06 15:38:31
군 병력 8만 줄이고 여군간부 늘린다... 누리꾼 “휴전 중인데 병력 감축?”

군 병력 8만 줄이고 여군간부 늘린다... 누리꾼 “휴전 중인데 병력 감축?”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년 내에 군 병력을 8만명 감축하고 여군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여군을 왜 늘리나”, “휴전 중인 국가에서 병력감축 해?”, “왜 여자는 간부만 하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6일 오전 포털 <네이버>에서는 서울경제 「홍남기 "2년내 군 병력 8만명 감축, 여군 비중 확대"」 등 정부의 병력 감축 계획 소
2019-11-06 11:52:26
[시세N] 아이폰 고가 모델 중고 값, 한달 새 10만원 하락... 갤럭시는 큰 변화 없어

[시세N] 아이폰 고가 모델 중고 값, 한달 새 10만원 하락... 갤럭시는 큰 변화 없어

10월 한 달 중고 아이폰의 고가 모델 가격은 10만원 내외의 하락을 기록한 반면, 삼성 갤럭시 모델의 중고 가격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고 스마트폰 O2O 유통 서비스 ‘리폰’에 따르면 11월 첫 주 중고 아이폰 시세는 고가 모델은 1개월 만에 10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 XS Max(AIPXS Max)의 경우 10월 초 84만원에서 73만원으로 11만원 하락했고, XS도 70만원
2019-11-05 14:24:06
응답자 절반이 ‘文 투표’ 수상한 여론조사... “주작미터” vs “왜구일보”

응답자 절반이 ‘文 투표’ 수상한 여론조사... “주작미터” vs “왜구일보”

정치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 방법이 수상하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네이버>와 <다음> 누리꾼들은 다르게 반응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현재 포털 <네이버>에는 8244개, <다음>에는 8815개 기사(인링크 기준)가 올라온 가운데, 양대 포털 공히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는 중앙일보
2019-11-05 13:29:07
기자와 몸싸움하며 취재 방해하는 '조국수호대'... '화나요' 1위

기자와 몸싸움하며 취재 방해하는 '조국수호대'... '화나요' 1위

4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장관 자택 근처에서 이른바 ‘조국 수호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기자들의 취재행위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는 20~40대로 보이는 사람 7~9명이 카메라 렌즈를 가리거나 기자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하며 심지어 화장실까지 따라붙는다고
2019-11-05 12:26:44
심상정 대표 '의원정수 10% 확대' 제안했다가 여론 뭇매

심상정 대표 '의원정수 10% 확대' 제안했다가 여론 뭇매

빅터뉴스가 한 주간 뉴스에 가장 많이 언급된 국회의원 20명을 대상으로 SNS 관련 게시물, 관련 뉴스, 댓글을 수집해 분석해 지수화한 결과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동작을, 4선)로 100점 만점에 78점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세종, 7선)는 56.8점으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같은당 이인영 원내대표(구로갑, 3선)로 41.4점, ▲4위
2019-11-05 09:56:21
[리서치N] 국민 49.1% “‘타다’는 혁신”... “불법” 25.7%

[리서치N] 국민 49.1% “‘타다’는 혁신”... “불법” 25.7%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가 택시업계와 갈등을 일으키다 업체 대표들이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국민 중 절반은 타다를 공유경제에 기반한 혁신적 신사업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타다’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공유경제 개념에 기반한 혁신적인 신사업으로 육성할 가치가 있는 서비스’
2019-11-04 14:48:12
‘수지·아이린’ 소주병서 사라진다... 누리꾼 “선진국은 다 하는” “소줏값 내려야지?”

‘수지·아이린’ 소주병서 사라진다... 누리꾼 “선진국은 다 하는” “소줏값 내려야지?”

수지, 아이린 등 여성 연예인이 모델로 등장하는 소주병 라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선진국은 다 하는 정책”, “여자 연예인 보려고 소주 마시진 않아”, “광고료 줄어드는 만큼 소주 값 내려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4일 정오 현재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는 인링
2019-11-04 12:35:21

"유럽 답사 떠난다" 밝힌 유시민... 좋아요 82명 vs 화나요 8931명

3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 결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2주간 유럽 답사를 떠난다고 밝혔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는 유 이사장이 증거 인멸과 강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상태이며, 자유한국당은 "검찰수사부터 성실히 받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2019-11-04 12:01:11
한국당 인재영입 논란... 정치분야 갑질 논란이 경제분야 갑질 압도

한국당 인재영입 논란... 정치분야 갑질 논란이 경제분야 갑질 압도

지난달 31일 자유한국당이 제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1차 인재영입 인사 8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한 후 후폭풍이 거세다. 한때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여 군을 떠나야 했던 박찬주 예비역 대장을 영입하려 했다가 명단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범보수사회 내에선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촛불집회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던 인물도 포함된
2019-11-03 17:17:00
‘람보 vs. 터미네이터’ 진검승부... 흥행·SNS평판에서 터미네이터 압승

‘람보 vs. 터미네이터’ 진검승부... 흥행·SNS평판에서 터미네이터 압승

10월 넷째주(10.25~10.31) 네이버 영화 평점순위 8위까지의 상영작들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반영한 SNS종합평점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가 10점 만점에 7.44점으로 산출되며 1위에 올랐다. SNS종합평점은 상영작에 대해 관람객·평론가·네티즌 평점과 주간 흥행성적, SNS 게시물수, 감성어 분석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결과값으로 영
2019-11-01 18:33:03
[통계N] 9월 생산·소비 동반 감소... 설비투자는 증가

[통계N] 9월 생산·소비 동반 감소... 설비투자는 증가

9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함께 감소했다. 1일 통계청의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108.0으로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기계장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광공업에선 증가했지만, 도소매와 금융·보험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업에서 줄며 전월보다 감소한 것이다. 광공업 생산은 통신·방송장비 등에서 감소(-16.4%)했지만, 반도체 조립장
2019-11-01 15:42:31
[리서치N]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1위는 ‘손흥민’

[리서치N]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1위는 ‘손흥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는 손흥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스포츠선수를 물은 결과 ‘손흥민’이라 답한 사람이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류현진’(14%), ‘김연아’(12%), ‘박지성’(8%)이 뒤를 이었고, ‘추신수’, ‘이대호’(이상 2.5%), ‘박찬호&rsq
2019-11-01 13:53:33
7명 탄 소방헬기, 독도 해상 추락... “제발 무사하길” “낡은 헬기 좀 바꾸자”

7명 탄 소방헬기, 독도 해상 추락... “제발 무사하길” “낡은 헬기 좀 바꾸자”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다친 어부를 이송하던 소방헬기 1대가 지난 31일 저녁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 민간인 2명, 소방대원 5명 등 총 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발 모두 무사하길” 등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댓글을 달았고, “인명구조하는 헬기 좀 제발 바꿔주자” 등 제도적 문제를 지적하는 누리꾼도 이어졌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l
2019-11-01 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