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서있는 퇴진'에 증시 우수수…투자자들 "국민의 적"
여당인 국민의힘이 '질서있는 퇴진'을 외치며 표결에 불참,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무산된 가운데 우리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환율도 치솟으면서 기업들과 국민들의 경제 불안감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정국 불안이 장기화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에서 개인투자자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의 원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김두윤 기자 2024-12-10 15:50:28